공군사관학교 제66기 졸업·임관식, 136명 소위 임관
2018-03-08 박희석 기자
4년간의 생도생활을 모범적으로 실시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박세은(女, 22) 소위는 대통령상을, 최운기(22) 소위는 국무총리상을, 이지민(22) 소위는 국방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행사는 졸업증서 및 임관사령장 수여, 임관선서, 대통령 축전 낭독, 국방부장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66기 생도들과 함께 졸업하는 외국군 수탁생도 4명(태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은 졸업식이 끝나면 본국으로 귀국해 해당국의 장교로 임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