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영수삼성학원, 아산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과 따뜻한 동행

저소득 아동 무료수강 후원 협약 체결

2018-03-11     임재권 기자
▲ 왼쪽부터 장보윤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 심제헌 원장, 오병국 행복키움추진단장, 조국환 배방읍장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배방읍 소재 멘토영수삼성학원(원장 심제헌)이 8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병국),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과 저소득아동 영어·수학 무료수강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사업이 더욱 지속적이고 견고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더욱 내실 있는 민·관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심제헌 원장은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교육 기회를 주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병국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