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 장야초 앞 통학로서 '엄마손 캠페인'

2018-03-12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경찰서(서장 고진태)는 12일 오전 8시 장야초등학교 앞 통학로 횡단보도에서 1학년 학생 90여명 대상으로 ‘엄마손 캠페인’을 전개했다.

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운전자 눈에 띄지 않아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노란색 손 모양의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현장 실습 체험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보행안전 수칙에 관한 이론교육을 한 후 학교 앞 횡단보도로 이동해 실습을 통한 체험학습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 안전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