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관광협의회 이취임식 성료

박성노 신임회장 "임기동안 속리산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

2018-03-13     김석쇠 기자
▲ 속리산관광협의회 이취임식(왼쪽 첫번째 우창제, 두번째 박성노 회장)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박성노 속리산관광협의회 제11대 회장이 13일 취임했다.

속리산 사내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회장은 “이임하는 우창제 회장님께서 임기 3년동안 속리산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을 감사드린다”면서 “관광협회 회원 모두가 전임회장의 노력이 헛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국 前차관 이선호 충북남부출장소장 임성빈 보은부군수, 해우 법주사 재무국장을 비롯하여 관내 내외 기관장 및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신임 박 회장은 우창제 이임회장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상혁 군수도 우 전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속리산관광협회는 박 회장을 비롯해 정덕근·정전림·이태호 부회장, 주병일 사무국장, 송창섭 홍보국장 등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