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 551ha 면적에 156만 그루 식수(植樹)에 나서
축구장 770배 면적에 나무심기,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
2018-03-14 정영순 기자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것은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 휴식 공간 제공 등 공익적 가치를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며“숲으로 국민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녹색산림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오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산림의 소중함을 알리고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무심기행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자연과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