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서, 청소년 보호·비행 예방 위한 간담회 열어

2018-03-14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14일 유성구꿈드림센터·유성구상담복지센터·유성청소년회복센터를 각각 방문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보호와 비행을 예방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교와 가정·사회로 돌아오는데 효과적인 연계프로그램을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또 경찰 발굴 단계부터 상담·검정고시 준비·취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오지섭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비행 및 탈선의 현장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