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성남면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쌀지도자회, 사랑의 감자심기

2018-03-14     임재권 기자
▲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 및 쌀지도자회 회원들이 휴경지에서 감자심기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성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재선),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명례), 쌀지도자회(회장 류재헌)는 14일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감자 심기는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쌀지도자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 등 100여명이 석곡리, 신사리, 대화리 등 휴경지에 감자를 파종하여 단합된 모습으로 마지막 꽃샘추위를 녹였다

이번 사랑의 감자심기를 통해 수확된 감자 판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재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매년 휴경지를 이용해 감자심기를 통해 단합된 모습과 행복한 성남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