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교통사고 유발행위 강력 단속

2018-03-18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경찰서가 음주운전 및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교통지도·단속을 강화한다.

세종서는 경찰관부터 법을 지킨다는 의미로 지난 16일 경찰서 정문에서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숙취) 점검을 했다.

김철문 서장은 “음주운전 예방 SMS문자 발송 및 음주운전 경각심 고취, 신호위반 등 사고유발행위 단속을 통해 주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