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본부, 지역 경제 살리기 '앞장'

올해 1조 규모 사업 …7개단지 입주자 모집도

2018-03-18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약 1조 규모의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선다.

18일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토지보상·토지개발·주택건축사업에 총 50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7% 증가한 수치다. 특히 주택건축에 2799억원, 토지개발에 1804억원을 투입해 지역 건설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241건의 공사에도 약 6300억원을 신규 발주한다.

이는 지난해 발주금보다 188% 증가한 규모다. 올해 지역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에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본부는 서민 주거 생활 안정과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올해 임대아파트 7개 단지(4030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규 임대아파트 10개 단지(4465호)도 착공한다.

오는 6월에는 대전봉산지구(행복주택)와 대전중촌 2지구, 오는 12월에는 대전도안2지구(행복주택)의 입주자 모집 공고도 낸다.

또 지속적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대전·계룡시 공동주택용지 3필지와 아산탕정·보령명천 등에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계룡대실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2필지, 1620세대)는 세계적 가구유통기업인 이케아가 매장 부지를 매입한 지역으로서 주택건설업체의 관심이 모아진 지역이다.

오예근 본부장은 "올해 정부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대적 화두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전력을 기울여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무주택 서민 등 주거약자에 사회통합을 이끄는 튼튼한 주거사다리가 돼 국민으로부터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LH가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