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VR 진로직업교육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유성구, 찾아가는 VR영상제작교육

2018-03-18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홍미애)와 대전 유성구는 2018년 찾아가는 미디어교실-VR영상제작교육을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의 원리를 이해하고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직접 VR 콘텐츠를 제작해보며 미디어 분야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해보는 체험형 교육이다.

대전센터와 유성구는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유성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15일 하기중학교를 시작으로 15개 중학교에서 차례로 열린다.

현재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www.ggomgil.go.kr)에서 참여학교를 모집 중으로 신청은 3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