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제천시장 예비후보 "침체된 제천을 생동감 넘치는 제천으로"
2018-03-19 조경현 기자
이어 "제천시민의 여론이 청와대에 전달돼 화재 참사 건물의 가림막 설치가 긴급재난구호기금 등 국비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시청 2층에 있는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겨 24시간 열린 시장실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자연치유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제천 시내 유휴지와 공터에 스토리와 콘텐츠가 있는 '제천의 숲'을 조성하겠다"며 "제천시 공직자 역량 강화와 대 시민 서비스 개선 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젊은 제천, 변화하는 제천은 젊은 시장 장인수가 14만 제천시민, 1000여 제천시 공직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