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올해 8월까지 운영
2018-03-20 한유영 기자
또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안정된 정서의 유지를 위해 인공암벽등반·도미노·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하며 또래 집단과의 단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존의 캠프.수련회와 차별성을 두고 중학교 신입생들의 자연스러운 교제의 장을 열어주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인성과 감성을 살리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학교 생활을 돕는 특화된 캠프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의 모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