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15번째 행복 콘서트
23일 저년 천안시청 봉서홀서
2018-03-20 장선화 기자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일제 강점기 실낱같은 희망을 시로 그렸던 윤동주의 시에 멜로디를 붙인 합창과 생텍쥐페리 원작의 어린왕자를 작곡가 천성미가 작곡한 어린이를 위한 칸타타 ‘어린왕자’가 초연된다.
KBS 공채 9기 개그맨 출신, 방송인 김병재씨가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람객들을 즐거운 합창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전석 2000원이며, 문화장터(1644-9289)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