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보건소, 결핵예방 캠페인
2018-03-20 최돈형 기자
결핵은 주로 결핵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한 호흡기 분비물이 공기를 통해 사람에게 전파되며,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이나 재채기 ▲발열 ▲가래 ▲혈담이나 객혈 ▲무력감과 미열 ▲호흡곤란 ▲체중감소 ▲수면 중 식은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꾸준히 치료 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결핵 의심 시 가까운 보건소 및 병원을 찾아 결핵검진(흉부X선검사, 객담검사)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