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새 봄 맞이 환경 청결활동 전개
공무원 ·시민 등 1000여 명 참여
2018-03-22 이종식 기자
이번 환경 청결활동은 3월 한 달 동안 시가 추진 중인 환경 청결활동 중점추진기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발생한 폐기물은 시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센터를 통해 무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청소차량과 청소도구 등 각종 장비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결활동 하루 전 비와 눈이 내려서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많은 시민과 공무원들이 청결활동에 동참해 주셨다”며 “시민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에서는 시민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정 구역을 정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이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16개 단체가 참여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