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학생 문화재 탐방사업 강사 차별화 워크숍

26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 강사 역량 강화 위한 강연

2018-03-22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오는 26일과 다음달 2일 두 차례에 걸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연습실에서 2018 대전의 미래를 여는 중학생 문화재 탐방사업 탐방강사 워크숍을 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탐방강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각종 강연 교육과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강사의 경력에 다른 차별화된 교육을 할 계획이다.

26일에는 지난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탐방강사 5명에 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준다.

한편 2016년에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중학생 문화재 탐방사업은 지난해 314회 운영해 55개 학교 9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94%의 만족도 평가를 받은 청소년 필수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