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대전시당, 26일 개편대회…조직 정비·선거 전략 수립

2018-03-22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오는 26일 중구 BMK웨딩홀에서 당원대표자대회(개편대회)를 열고 조직 정비와 선거 전략 수립에 나선다.

22일 시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유승민·박주선 대표와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비롯해 대표당원과 일반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본격적인 지방선거 분위기를 다잡고 조직 정비와 선거 전략 수립에 대해 논의한다.

신용현 시당 공동 위원장은 "이번 개편대회를 통해 지역에서 당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승리를 확실히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