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자연휴양림, 봄단장으로 분주

2018-04-10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 산림녹지과(과장 강호달)는 지난 6일 백야자연휴양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에 꽃양귀비, 꽃잔디, 석죽, 가자니아 등 8000포기를 심었다.

음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백야자연휴양림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의 진입로 및 관리사무소 입구 등에 심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음성군의 이미지를 만들게 됐다.

음성군은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 중심으로 초화류, 목본류 식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음성군 자연휴양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