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외국인 투자유치 자문관 4명 위촉
2018-04-10 박희석 기자
이들은 투자유치 업무의 자문과 지원, 투자기업 동향, 잠재투자기업 발굴과 각종 투자정보 제공, 시 투자여건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2019년말 조성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내 외국인투자지역(FIZ) 16만5000㎡에 중이온가속기 및 4차 산업혁명 신산업관련 기업 유치 지원과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자문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조성되고있는 외국인투자지역에 많은 외국 투자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