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 제철·철강업종 재해예방 협의회 개최
2018-04-15 장선화 기자
또 당진지역 제철·철강업종은 고로·용해로 중심의 장치산업으로 설비 유지·보수 등의 공사가 많은 당진지역 제철·철강업종 5개사를 대상으로 Safety Fence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와 관련 외주·협력업체에 대한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집중하기로 하는 등 2022년까지 업무상사고 사망자를 반으로 줄이고자 하는 정부시책을 달성하기 위한 안전관리 가이드를 전파하고 기관별 역할 및 활동 등 협업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실효적인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김덕일 지사장은 “최근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2년까지 업무상 사고사망자 반으로 줄이기’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된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재해가 없는 충남을 건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