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대한적십자사 위기가정 긴급지원

2018-04-15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박동철 금산군수,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장, 유중환 금산지구회장 및 곽경자 부회장, 장동진 금산기업인협의회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사업 긴급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금산군 기업인협의회에서 기탁된 총 420만원의 후원금을 주소득자 사망, 장애, 대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한부모 위기가정 3가구에게 1개월~2개월 생계비를 지급,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