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연구원,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
2018-04-16 박희석 기자
이에 대전세종연구원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 공공기관, 벤처기업,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래과학도시포럼'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키고 했다.
18일에는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과 스마트도시'란 주제로 첫 세미나 행사가 열린다.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4차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 방향성과 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최동규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통신융합담당이 '대전시 스마트도시 추진전략'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미래과학도시포럼'은 지난 2016년 과학도시포럼으로 출발해 총 12차례의 대전의 과학도시발전과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도시재생, 글로벌 과학도시, 국제기구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2018년 4월부터는 '미래과학도시포럼'으로 명칭을 변경,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연구자문과 공감대 형성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