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서 둔산지구대, 올해 1분기 베스트지구대 선정

2018-04-16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김윤곤)가 대전지방경찰청 지구대 18곳과 파출소 10곳 중에서 대전지방경찰청 올해 1분기 베스트지구대로 선정됐다.

둔산지구대는 1분기 동안 범죄예방활동, 112신고출동, 112신고처리만족도, 공동체치안활동, 지역경찰역량강화방안 등 5개의 평가항목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밀착형 응답(탄력)순찰 활동을 강화해 행복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오는 19일 수상하게 된다.

김윤곤 둔산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외부로는 주민밀착형 범죄예방활동에, 내부로는 경찰의 역량강화에 힘쓰면서 체감안전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산지구대는 지난 해 3분기에도 베스트지구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