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현 세종세무서 담당관 '대한민국 공무원상'

국세행정의 선진화 등 공로

2018-04-16     윤주원 기자
▲ 선의현 세종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증명사진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세종세무서 선의현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인사혁신처가 주최 주관한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에서 국세행정의 선진화와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1989년 예산세무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선 담당관은 국세통합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보급해 14년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실행해 개발·갱신비용 등을 절감했다.

또 고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기 위한 기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 과제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내고 행정 발전과 국민 편익 증진 등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