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본부, 상반기 누수탐사 직무교육

2018-04-19     박희석 기자
▲ 대전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8일 신탄진 정수사업소 대강당과 야외 실습장에서 지역사업소 누수 탐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누수 탐사 직무교육’을 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8일 신탄진 정수사업소 대강당과 야외 실습장에서 지역사업소 누수 탐사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누수 탐사 직무교육’을 했다.

2012년 처음 도입된 누수 탐사 직무교육은 담당 공무원들의 누수 탐사 능력을 키워 상수도관 누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육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2차례 진행된다.

이날 이론교육에서는 첨단 누수 탐사 기법, 데이터 분석 및 현장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현장실습에서는 다양한 누수 탐사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수 탐사 능력을 키워 누수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일반 시민들도 누수발견 신고 시 보상받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