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관리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농촌일손돕기 실시

2018-04-19 임재권 기자

▲ 토지관리과 농촌일손돕기 참여 기념촬영 모습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토지관리과(과장 이홍군)와 탕정면(면장 유종희)은 ‘1부서 1촌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탕정면은 18일 탕정면 용두3리 마을을 방문해 어려워진 농업 여건을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는 현장농정 추진으로 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용두3리와 자매결연 부서인 토지관리과에서는 바쁜 일선 업무 중에도 불구하고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는 용두3리에 위치한 한 농경지를 방문해 벼 못자리 작업 등으로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이홍군 토지관리과장은 “우리 부서와 수년째 자매결연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용두3리 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하는 것에 공직 생활의 소소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매결연 교류활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