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결성면행정복지센터 표석 제막식 가져

2018-04-22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결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기억)는 20일 행정복지센터 체제 출범에 따라 면사무소 간판을 교체하는 현판 및 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면사무소에 복지기능을 대폭 강화한 개념으로 지난 2017년 8월 6개 읍·면이 변경 되었고 이번에 5개 읍면이 변경되면서 홍성군 11개 읍면 모두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맞춤형복지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막식은 면 내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면행정복지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안면장은 “맞춤형 복지팀 신설에 이어 행정복지센터로 새롭게 출범하는 만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면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