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전시당, 비례대표 후보 모집

2018-04-22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 후보가 모집을 끝으로 6·13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마무리한다.

한국당 대전 공관위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더불어 광역·기초의회 일부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시의회와 대전 5개구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서구 4·서구 5·유성 1 등 광역의원 선거구 3곳, 동구 다·서구 마·유성 다 등 기초의원 선거구 3곳 등 모두 6곳에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 47조에 의해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의 순위의 매 홀수에는 여성을 추천한다.

청년(만 45세 미만),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의 경우 심사료의 50%를 감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