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署, 홍도화 축제장에서 범죄 피해자보호 홍보
2018-04-23 박수찬 기자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범죄피해자들의 2차 피해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변보호체계를 구축하는 등 긴급보호활동 및 일상복귀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보다 적극적인 현장 대응과 더불어 예산 및 인력 확보 등의 실질적인 정책추진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다.
유희정 서장은 범죄피해자 보호는 피해상황으로부터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받기 위한 것으로 피해자를 1차적으로 만나는 경찰이 수행해야 할 중요한 임무가 보완된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현장 대응할 것이라 밝혔으며 더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