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상호발전·협력증진 협약

2018-04-23     한유영 기자
▲ 박노권 총장과 홍미애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목원대학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23일 대학본부 도익서 홀에서 상호발전과 협력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TV·영화학부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미디어교육을 연계해 진행하고 미디어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 두 기관의 대학생 인턴십 운영 협력으로 TV·영화학부 학생들은 선발을 통해 인턴 근무 기회도 갖게 된다.

이승환 TV·영화학부 학부장 교수는 "학교와 센터가 서로 협력해 지역 영상교육의 발전적인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