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가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를 비롯한 차량 점검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장거리 가족 여행객을 위한 이번 서비스는 용인휴게소(영동선, 강릉 방향), 송산포도휴게소 (제2서해안선, 평택 방향), 화서휴게소(청원상주선, 상주 방향), 여산휴게소(호남선,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선, 서울 방향), 진영휴게소(남해선, 순천 방향) 등에서 이뤄진다.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이뤄진 서비스 팀은 승용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못박힘, 마모 상태,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