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준법지원센터· 경찰, ‘전자감독 협의회’ 개최
2018-04-25 장선화 기자
이 회의에서는 ▲전자감독 대상자 정보공유 및 재범방지 방안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수사관련 정보 공유 ▲준법지원센터와 경찰서 간 핫라인(Hot Line) 구축 ▲재범 및 훼손사건 발생 시 공동대응 등을 집중 논의했다.
대전준법지원센터 송기한 특정범죄자 관리과장은 “경찰과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은 전자발찌 대상자 감독과 재범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고, 앞으로도 경찰과 보호관찰관과의 정보공유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