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가양지구대, 현장체험학습 버스 교통안전점검

2018-05-07     정완영 기자
▲ 지난 4일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 경찰관들이 자양동 동광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수송버스 출발 전 운전자들의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 경감)는 지난 4일 대전 동구 자양동 동광초등학교에서 현장체험학습 수송버스 출발 전 운전자 안전교육, 학교 앞 교통안전점검을 했다.

잦아지는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을 맞아 경찰관 4명이 동광초등학교에 방문해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수송버스 출발 전 운전자 상대로 음주감지, 교통안전교육과 학교 앞 교통정리 등을 했다.

특히 버스운전자 상대로 음주감지를 하며 학생들 수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임을 강조하고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양지구대 경찰관은 "앞으로도 교통질서 확립 및 사고예방을 위한 국민편의 위주 경찰활동을 통해 안전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