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상반기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

2018-05-08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식품안전정보원과 함께 상반기 식품이력추적관리 설명회를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대전 서구 대전식약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에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식품을 추적하여 신속하게 유통을 차단하고, 회수할 수 있도록 식품이력추적관리 의무·자율 등록업소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이력추적관리 의무화 소개 ▲식품이력추적관리 운영절차 및 정보 연계방법 ▲질의응답 등입니다.

대전식약청은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정착으로 위해식품에 대한 국민 피해 최소화 및 문제 발생시 철저한 원인 규명 등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