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 현장민원 해결사' 기업 현장방문

2018-05-08     박희석 기자
▲ 한선희(왼쪽에서 세번째) 시 과학경제국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기업 현장민원 해결사'로 방문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 찾아가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민간 지식산업센터인 분양현장인 ‘대덕비즈센터’에 ‘기업 현장민원 해결사’(과학경제국장외 5명)가 방문해 사전컨설팅을 했다고 밝혔다.

대덕비즈센터는 청주 소재 LK하우징이 지식산업센터를 오는 2019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축해 민간 기업 493개사를 지식산업센터를 분양하는 사항으로, 입지지역이 우수한 대덕테크노밸리와 저렴한 분양가로 성황리에 분양하고 있다.

대전시가 추진 중인 민간지식산업센터 지원시책 설명과 지식산업센터 완공 후 입주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집중적으로 진행, 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