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18-05-09 정완영 기자
특히, 주은오피스텔에서 실시하는 현장대응 합동 훈련은 서부소방서를 비롯해 11개 기관 200여 명의 인원과 화재진압 펌프차 등 29대의 장비를 동원해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종합 훈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