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씨, 구본영‧박상돈 허위사실공표 고발
2018-05-10 장선화 기자
안 씨는 “유명 포털사이트에 두 사람의 이름을 검색해 보면 경력을 부풀리거나 감추는 방식으로 천안의 유권자들을 속여왔다”며 “이는 법 이전에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관위에서도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사안이나,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이 중요한 선거를 앞둔 시점이어서 부득이 검찰 고발을 통해 신속한 실체적 진실규명과 법적 조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