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787명

초졸 56명·중졸 155명·고졸 576명 등

2018-05-10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지난달 7일 진행된 2018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응시한 1232명 중 787명이 합격했다.

1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률은 초졸 91.80%, 중졸 75.24%, 고졸 67.92%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되며 개인별 성적은 10일부터 6월 9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증서는 10일부터 16일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 후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대전교육청 4층 유초등교육과, 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는 1층 민원봉사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원서 접수 시 우편수령을 희망한 합격자에게는 우편발송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