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약청, 소통과 협력 위한 제약업계 공장장 간담회

2018-05-14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제약업체와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전·세종·충청 지역 제약업계 공장장 간담회를 15일 대전 유성 호텔아드리아에서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한순영 대전식약청장 주재로 대전·세종·충청 지역 제약회사 공장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관내 제약업계 발전 방안 논의 ▲2018년 대전청 약사감시 방향▲DATA integrity (industry approach to compliance)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 제약업계가 평소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대전·세종·충청지역 관내 제약업계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정책집행에 대한 대전식약청과 제약 업계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