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후보,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행정수도 완성 다짐'
15일 권양숙 여사 예방, 시의원 후보 및 시당 공동선대위원장 동참
2018-05-16 임규모 기자
이 후보는 방명록에 “세종시는 노무현입니다. 노무현의 도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참배 후에는 노 대통령 사저를 방문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후보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추진 당시 정부 추진단장을 맡았고, 2006년 초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임명돼 노 대통령과 인연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