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국무총리 유공 표창

가족친화경영 기여 공로

2018-05-16     윤주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친화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정의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은 기념식 모습. 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8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친화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정의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시간선택제, 시차출퇴근제, 원격근무제 등 다양한 유형의 유연근무제를 진행 중이다.

또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생애주기에 맞춘 지원제도를 구축하고 남성의 육아휴직 활용을 독려하는 등 양성평등에 기초한 가족친화정책을 추진해왔다.

한편 공사는 2014년과 2015년 가족친화경영대상,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장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