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밭식량작물 수매 업체에 139억원 융자 지원

2018-05-17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 밀과 밭식량작물의 국내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해당 품목을 수매하는 업체에 정책자금을 139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산 밀 또는 국산 밀가루를 원료로 직접·위탁 가공하거나 밭작물공동경영체 등 밭식량작물을 취급하는 사업자다.

융자 기간은 1년이다. 금리는 고정금리(2.5~3%)와 변동금리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본사 정책금융부(061-931-1146)로 문의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