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춘 청양 팜투어 활발
2018-05-20 최명오 기자
특히 6회 진행하는 당일 코스는 도시 소비자단체, 농업 대학생을 대상으로 군 스토리두잉(storydoing), 2040 성공 농부의 농장 수확체험, 관광지 투어, 관내 체험농가 참여 등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또한 2회 예정된 1박 2일 코스는 대학생과 생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의 소비자를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첫 1박 2일 코스는 배재대학교 대학생 50명이 참여했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1박 2일동안 2040성공 농부 농장을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체험 및 견학, 문화관광지 탐방등으로 일정이 진행되고 2회 예정된 팜 파티는 지천 천렵 축제 등 행사와 연계해 생산자와 고객의 만남, 음악이 곁들여진 지역의 문화를 알렸다.
김상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의 젊은 청년들이 팜 투어를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