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문평환 천안시의원 후보, 지방선거 출마 선언

2018-05-22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문평환 전 천안시축구연합회장이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천안시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문평환 예비후보는 21일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1동과 신방동을 지속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이 질이 높아지는 서민 우선 정치, 생활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그간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활동들을 토대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우리동네 최고 민원해결사’ 시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문 예비후보는 ▲ 신방체육관 사거리 지하차도 설치 ▲ 신방동 위생처리장 공원에 소규모 캠핑장 조성 ▲ 신방통정지구 공터에 주말농장 조성 ▲ 쌍용1동 공용주차장 부지에 행정복지센터 이전 설치 및 이전 센터 부지에 주차타워 신설 ▲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조례 발의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