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안전한국훈련 ‘성료’

산불진화훈련 및 목조 문화재 방호훈련, 재난상황전파훈련 등

2018-05-22     정영순 기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임영재)는 실제 재난상황에 기반 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지난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실시하여 실제적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불시 비상소집 훈련, 지진관련 사무소 자체 대피훈련 및 공주시 원로원 지진대응훈련 지원,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 및 목조 문화재 방호훈련, 재난상황전파훈련 등으로 실시되었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박철희 과장은“앞으로도 이와같은 실전적 재난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인명구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