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교 음수기 23대 설치 지원 마쳐
대전상수도사업본부, 초·중·고 15개 학교에
2018-05-22 정완영 기자
연영대 상수도사업본부 급수과장은 "음수기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학교들을 대상으로 사업홍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가정 내에서도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직결급수(옥상물탱크 철거)전환 지원 사업을 올해 시범으로 시작했고, 매년 옥내급수관 개량지원 사업은 예산액을 전년도 대비 2배 증액하는 한편 제한규정을 완화해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