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진행

2018-05-21     윤주원 기자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4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거주 노후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러브하우스'봉사활동을 했다. 사진은 러브하우스 봉사활동 현장 모습. 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0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관내 독거노인 거주 노후 보금자리를 개선하는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모두 5개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단열작업, 전기시설 안전점검 등의 개선 작업을 펼쳤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 부사장은 "빈곤한 형편으로 집을 고칠 여유가 없었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환경을 선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금산 세계 인삼엑스포, 대전시 우수체육선수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