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내달까지 국민 개헌안 만들 터”

2018-05-23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대통령 개헌안의 24일 본회의 상정을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대통령 개헌안은 국민적 논의와 사회적 공론화 절차가 없었으므로 대통령이 개헌안을 철회해야 한다”며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 특위의 활동 시한인 6월 30일까지 교섭단체 간 합의로 국민 개헌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