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북미정상회담 열릴지 두고봐야 할 일”

2018-05-23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승민 공동대표가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말도 했다”며 “싱가포르의 미·북정상회담이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고봐야 한다. 열린다면 좋은 일이 될 것이고 만일 열리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또 “이것은 아직도 미·북간에 조율되어야 할 일들이 남아있다고 해석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