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원 바른미래당 천안갑 예비후보, 후원회 결성

2018-05-23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바른미래당 천안갑 국회의원 이정원 예비후보의 후원회가 결성됐다고 밝혔다.

이정원 후보는 “100만 천안의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저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정성을 모아 주시기로 했다”며 “좌우를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 천안의 100년 먹거리 창출 성공을 위한 기대에 반드시 부응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반드시 디즈니랜드를 유치하여 동서 균형 발전과 천안 경제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의 후원회장은 후보자의 지인인 유형노 씨가 맡았다. 후원회는 23일 후원회 등록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선거일인 6월 13일까지 후원금을 모금해 후보를 지원한다. 후원은 개인 명의로 500만원 한도 내에서 할 수 있다.

후원 방법은 계좌이체 등을 통해 송금하면 되며, 후원회에 본인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등을 알려야 한다. 익명으로 기부할 경우에는 1회에 10만원 이하 또는 연간 120만원이하의 후원 액만 가능하다.